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적발…검찰 수사중

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적발…검찰 수사중

입력 2016-06-07 14:14
수정 2016-06-07 14: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윤제문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윤제문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윤제문(46)씨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김철수 부장검사)는 윤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을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께 서울 신촌의 한 신호등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자신이 몰던 중형 세단 안에서 잠든 채 적발됐다.

적발 당시 윤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다.

경찰 조사에서 윤씨는 영화계 인사들과 회식을 가지고서 귀가하던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