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 한 여죄수의 발을 씻어준 뒤 발에 입맞춤하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아기의 발을 물로 씻어주는 세족례를 행한 후 교황인 자기도 더러움에서 청결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재소자들에게 부탁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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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 한 여죄수의 발을 씻어준 뒤 발에 입맞춤하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아기의 발을 물로 씻어주는 세족례를 행한 후 교황인 자기도 더러움에서 청결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재소자들에게 부탁했다. 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 한 여죄수의 발을 씻어준 뒤 발에 입맞춤하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아기의 발을 물로 씻어주는 세족례를 행한 후 교황인 자기도 더러움에서 청결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재소자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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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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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