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4일 오전 9시를 기해 정선, 삼척, 영월, 태백 등 강원 남부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 51㎜, 태백 49.6㎜, 영월 상동 48.5㎜, 정선 사북 39㎜, 삼척 도계 37㎜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5일) 오후까지 이들 지역에 4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들 4개 시·군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와 오후부터 강원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가 쏟아져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 51㎜, 태백 49.6㎜, 영월 상동 48.5㎜, 정선 사북 39㎜, 삼척 도계 37㎜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5일) 오후까지 이들 지역에 4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들 4개 시·군을 제외한 강원 전역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와 오후부터 강원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모레(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가 쏟아져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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