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23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의 황사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의 황사 관측이 이뤄지는 제주시 고산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이날 오전 7시와 오전 11시께 314㎍/㎥까지 올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실시간 대기정보 공개 홈페이지 에어코리아(http://www.airkorea.or.kr)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가 제주시 이도동 493㎍/㎥(오전 10시), 제주시 연동 453㎍/㎥(오전 10시), 서귀포시 동홍동 311㎍/㎥(오후 1시)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24일까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노약자는 장시간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의 황사 관측이 이뤄지는 제주시 고산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이날 오전 7시와 오전 11시께 314㎍/㎥까지 올랐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실시간 대기정보 공개 홈페이지 에어코리아(http://www.airkorea.or.kr)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가 제주시 이도동 493㎍/㎥(오전 10시), 제주시 연동 453㎍/㎥(오전 10시), 서귀포시 동홍동 311㎍/㎥(오후 1시)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24일까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노약자는 장시간 외출을 삼가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