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수비수 박주호(28)가 9일(현지시간) 브란덴부르크주 콧부스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에네르기 콧부스를 상대로 팀의 두 번째 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팀 동료 구자철(26)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5-08-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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