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스페인의 경기.
한국 조소현이 헤딩 골을 성공시킨 뒤 권하늘, 지소연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8분 조소현(현대제철)의 헤딩슛으로 1-1을 만들었다.
강유미(KSPO)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를 조소현이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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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소현이 헤딩 골을 성공시킨 뒤 권하늘, 지소연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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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스페인의 경기.
한국 조소현이 헤딩 골을 성공시킨 뒤 권하늘, 지소연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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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소현이 헤딩 골을 성공시킨 뒤 권하늘, 지소연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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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KSPO)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린 크로스를 조소현이 머리로 받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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