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축구 김보경의 위건, 3부리그 강등 확정

英축구 김보경의 위건, 3부리그 강등 확정

입력 2015-04-29 08:35
수정 2015-04-29 08: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보경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의 위건이 다음 시즌에는 3부리그(리그1)로 내려가게 됐다.

위건은 29일(한국시간) 로테르담과 레딩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44라운드에서 로테르담이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강등이 확정됐다.

로테르담은 승점 42로 2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이날 경기를 승리하면서 승점 3점을 추가해 승점 45로 21위를 유지했다.

승점 39점으로 23위인 위건은 이날 로테르담이 패하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희망을 가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로테르담이 승리하면서 남은 최종 라운드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부리그 강등이 정해졌다.

위건과 함께 22위 밀월과 24위 블랙풀(승점 25점)도 강등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