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24일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 추첨 결과, 다음달 7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4강 1차전을 벌인다. 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하루 전 이탈리아 세리에A 팀으로 5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유벤투스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4강 2차전은 각각 같은 달 13일과 14일 열린다.
2015-04-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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