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두바이 클래식 기권

타이거 우즈, 두바이 클래식 기권

입력 2017-02-03 16:54
수정 2017-02-03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타이거 우즈(미국)가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대회 경기위원회는 3일(한국시간) 우즈가 티오프를 앞두고 기권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기권 사유를 허리 통증이라고 전했다.

우즈는 전날 1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5개를 적어내며 5오버파 77타를 쳐 최하위권으로 밀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