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동아오츠카와 생활체육 및 비인기종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 동아오츠카와 생활체육 및 비인기종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5-02-18 11:21
수정 2025-02-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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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생활체육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하형주(왼쪽) 이사장이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에게 양사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약속의 의미로 84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 이사장의 서명이 새겨진 유도복을 증정하는 모습.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생활체육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하형주(왼쪽) 이사장이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에게 양사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약속의 의미로 84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 이사장의 서명이 새겨진 유도복을 증정하는 모습.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생활체육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동아쏘시오그룹 신관에서 지난 17일 열린 협약식에서 하형주 이사장과 박철호 사장 등은 국민 체력 증진과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관련 행사 협업 개최, 체육공단 비인기 종목 지원 등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양사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약속의 의미로 84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이사장의 서명이 새겨진 유도복과 체육공단 소속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의 펜싱 검을 동아오츠카에 전달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스포츠가 국민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호 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비인기 종목 활성화라는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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