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빙상 저변이 취약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국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서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 9개국 선수 23명, 지도자 6명 등 총 31명이 참가한다.
2016-07-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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