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즌 7호 스리런 홈런 폭발

이대호, 시즌 7호 스리런 홈런 폭발

입력 2016-05-31 08:01
수정 2016-05-31 08: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속 156㎞ 강속구 때려 홈런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던 이대호는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2회와 5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7회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대호는 6-2로 앞선 8회말 1사 1, 3루에서 브랜던 마우러의 시속 156㎞ 강속구를 때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시즌 7호 홈런을 쐐기 스리런포로 장식했다.

이대호는 21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열흘 만에 홈런을 더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