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전설적인 인파이터 복서 조 프레이저의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그 옆은 아들 마비스 프레이저다.
스티븐 레인이 제작한 12피트 높이의 이 동상은 1971년 3월 8일 무하마드 알리와의 대결 당시 15회에서 다운을 시켰을 때의 프레이저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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