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섭(30·고양시청)이 201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정현섭은 10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남자 94㎏급 경기에서 인상 167㎏·용상 209㎏·합계 376㎏으로 3개 부문 모두 2위에 올랐다.
정현섭은 인상에서 168㎏에 성공한 알리 하세미(이란)에 1㎏ 뒤졌다.
용상에서는 루템 사이베이(카자흐스탄)가 216㎏의 월등한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사이베이는 합계 383㎏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정현섭은 10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남자 94㎏급 경기에서 인상 167㎏·용상 209㎏·합계 376㎏으로 3개 부문 모두 2위에 올랐다.
정현섭은 인상에서 168㎏에 성공한 알리 하세미(이란)에 1㎏ 뒤졌다.
용상에서는 루템 사이베이(카자흐스탄)가 216㎏의 월등한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사이베이는 합계 383㎏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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