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소피아 월드컵 후프와 볼에서 모두 종목별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지 크로아티아로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연재는 1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첫날 후프경기에서 4위에 올라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후프종목 1위는 야나 쿠드?체나(19.200점·러시아), 2위는 마르가리타 마문(19.000점·러시아), 3위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18.400점·벨라루스)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간나 리자트디노바(18.200점·우크라이나)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 18.100점으로 5위에 올랐다.
개인종합 중간 순위는 야나(38.400점) 마문(37.850점), 스타니우타(36.850점), 리자트디노바(36.350점), 손연재(36.300점) 순이다.
손연재는 15일 리본과 곤봉 종목 연기를 펼치며, 두 종목 점수를 합산해 개인종합 성적이 결정된다.
2016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는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월드컵에는 세계 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 3위 야나 쿠드?체나(이상 러시아)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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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지 크로아티아로 출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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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프종목 1위는 야나 쿠드?체나(19.200점·러시아), 2위는 마르가리타 마문(19.000점·러시아), 3위는 멜리티나 스타니우타(18.400점·벨라루스)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간나 리자트디노바(18.200점·우크라이나)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볼 종목에서 18.100점으로 5위에 올랐다.
개인종합 중간 순위는 야나(38.400점) 마문(37.850점), 스타니우타(36.850점), 리자트디노바(36.350점), 손연재(36.300점) 순이다.
손연재는 15일 리본과 곤봉 종목 연기를 펼치며, 두 종목 점수를 합산해 개인종합 성적이 결정된다.
2016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는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월드컵에는 세계 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 3위 야나 쿠드?체나(이상 러시아)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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