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리오픈테니스- 이소라, 여자단식 4강 진출

칠십리오픈테니스- 이소라, 여자단식 4강 진출

입력 2015-03-02 16:49
수정 2015-03-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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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칠십리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 진출
이소라, 칠십리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 진출 2일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5 서귀포 칠십리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오른 이소라(NH농협은행).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이소라(NH농협은행)가 2015 서귀포 칠십리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올랐다.

이소라는 2일 제주도 서귀포 칠십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김나리(수원시청)를 2-1(5-7 6-4 6-3)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1번 시드를 받은 이예라(NH농협은행)가 김지선(구미시청)을 2-0(6-4 6-3)으로 제압했고 홍현휘(NH농협은행)도 이어 열린 경기에서 한성희(KDB산업은행)를 2-1(2-6 6-4 6-4)로 꺾었다.

4강 진출자 가운데 세 명이 NH농협은행 소속이다.

남은 한 자리는 최지희(수원시청)를 2-0(7-5 6-2)으로 따돌린 강서경(강원도청)에게 돌아갔다.

이예라와 강서경, 이소라와 홍현휘가 4강에서 각각 맞대결한다.

이 대회 남자단식 4강은 정홍(건국대)-정영훈(국군체육부대), 조민혁(세종시청)-권오희(안동시청)의 대결로 압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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