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관 국제역도연맹 임원
한국 역도의 첫 금메달리스트 전병관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가 국제역도연맹(IWF) 임원에 선출됐다. 전 이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1일 열린 IWF 임원 선출 총회에서 지도·연구위원에 입후보해 선출됐다고 대한역도연맹이 22일 밝혔다.
두산 윤명준 8경기 출장정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날 잠실에서 치러진 넥센-두산전에서 유한준, 김민성에게 거푸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한 두산 투수 윤명준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8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男농구 남·북 교류전 추진
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8월 북한 남자농구단을 초청해 한국 대표팀과 교류전(가칭 ‘남북농구대잔치’)을 펼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KBL은 통일부로부터 북한에 대한 사전 접촉 허가서를 발급받았으며, 관계 기관과 협의해 북한 농구 관계자들과 접촉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FC 최진한 감독 사퇴
프로축구 경남FC의 최진한(52)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경남 구단은 22일 최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2년 5개월 만에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한국 역도의 첫 금메달리스트 전병관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가 국제역도연맹(IWF) 임원에 선출됐다. 전 이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1일 열린 IWF 임원 선출 총회에서 지도·연구위원에 입후보해 선출됐다고 대한역도연맹이 22일 밝혔다.
두산 윤명준 8경기 출장정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날 잠실에서 치러진 넥센-두산전에서 유한준, 김민성에게 거푸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한 두산 투수 윤명준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8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男농구 남·북 교류전 추진
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8월 북한 남자농구단을 초청해 한국 대표팀과 교류전(가칭 ‘남북농구대잔치’)을 펼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KBL은 통일부로부터 북한에 대한 사전 접촉 허가서를 발급받았으며, 관계 기관과 협의해 북한 농구 관계자들과 접촉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FC 최진한 감독 사퇴
프로축구 경남FC의 최진한(52)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경남 구단은 22일 최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2년 5개월 만에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2013-05-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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