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선두 우리은행을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강아정(17점)과 리네타 카이저(16점·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을 62-58로 물리쳤다.
2012-12-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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