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조성환·신명철 FA 계약

[하프타임] 조성환·신명철 FA 계약

입력 2011-11-19 00:00
수정 2011-11-19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조성환(35)이 18일 원소속구단 롯데와 2년간 최대 7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계약금 2억 5000만원, 연봉 2억원에 옵션 1억원이다. 13년간 롯데에서만 뛴 조성환은 “고향은 서울이나 마음의 고향인 롯데에서 선수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FA 신명철도 마무리 훈련 캠프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원소속팀 삼성과 계약금과 연봉 각각 1억 5000만원 등 2년간 총 4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이승호(37번)도 원소속구단 SK와 2년간 계약금 없이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 이승호의 지난 시즌 연봉은 7000만원이었다.

2011-11-1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