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보육 땐 어린이집 집단 휴원” .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맞춤형 보육’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민간어린이집 단체들은 이 정책이 시행되면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보육료가 20% 삭감돼 심각한 운영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면서 집단 휴업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6-06-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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