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환경미화원 사고…쓰레기수거차 끼여 중태

광주서 환경미화원 사고…쓰레기수거차 끼여 중태

김서연 기자
입력 2017-11-29 13:57
수정 2017-11-29 1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에서 쓰레기수거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사고를 당했다.
경찰로고
경찰로고 연합뉴스
29일 낮 12시 16분쯤 광주 남구 양과동의 한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A(57)씨가 쓰레기수거차 덮개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며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차량 뒤쪽에서 쓰레기를 차 안으로 넣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운전자 B(48)씨가 덮개를 내리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