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투표 전날 거리 유세

윤병태 나주시장, 투표 전날 거리 유세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5-06-02 11:45
수정 2025-06-02 1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주시 사전투표율 전남 시 단위 1위

이미지 확대
투표 전날인 2일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
투표 전날인 2일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아침, 나주시 성북동 사거리에서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유권자 독려에 나섰다.

나주시 선거인 수는 총 9만9973명.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5만8778명이 참여해 58.79%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남 지역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이미지 확대
투표 전날인 2일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
투표 전날인 2일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