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정원동 경영본부장· 간주태 운영본부장 선임

부산항만공사, 정원동 경영본부장· 간주태 운영본부장 선임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3-10 13:22
수정 2025-03-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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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간주태 신임 경영본부장과 송상근 사장, 정원동 신임 경영기획본부장, 박신호 노조위원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 간주태 신임 경영본부장과 송상근 사장, 정원동 신임 경영기획본부장, 박신호 노조위원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경영본부장에 정원동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경영기획본부장을, 운영본부장에 간주태 BPA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

정원동 신임 경영본부장은 경남 창원고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간주태 신임 운영본부장은 부산 동인고를 졸업했다. 한국해양대에서 항만관리 석사를 취득하고 해사법무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산해양수산청을 시작으로 부산항만공사 항만운영실장, 경영지원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월드컵 23주년 기념축제 개최 공로…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감사패’ 수상

김기덕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은 2025년 6월 7일, 마포구 주민 3000여 명이 2002월드컵 축구 개최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옆 평화의 광장에 운집해 웃음을 더한 월드컵 23주년 기념 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 희극페스티벌 ‘다시 웃자! 대한민국’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0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대한민국희극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기념축제 행사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함성을 이뤄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80~90년대 ‘유머 1번지’로 대한민국을 웃겼던 김학래, 심형래, 임하룡, 엄용수 등 스타 개그맨들의 총출동과, 인기 가수들이 함께해 흥겨움이 배가 된 행사로서, 축제에 참석한 대다수의 주민에게 과거의 월드컵 재현과 추억을 공유하고, 지금의 일상에 웃음을 더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힌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이날 김기덕 의원의 공로 사유로, 올해 ▲마포구 축제 개최를 위한 서울 시비 예산 확보는 물론, ▲단순 공연을 넘어 2002월드컵 성공을 기념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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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본부장 임기는 2027년 3월9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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