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신임이사장에 이근희...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연임

부산환경공단 신임이사장에 이근희...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연임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2-12 09:40
수정 2025-02-12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시는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이근희 전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을, 부산관광공사 사장에 이정실 전임 사장을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이근희 신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부산시제공)
이근희 신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부산시제공)


이 신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20여년 공직 기간 환경 분야 보직을 두루 거치며 관련 연구도 진행한 환경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제 6대 부산관광공사 사장에 이정실 5대 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이정실 제6대 부산관광공사 사장(부산시제공)
이정실 제6대 부산관광공사 사장(부산시제공)


이 신임 사장은 학계와 관광산업계 전문가로 부산관광공사 제5대 사장을 역임하며 이룬 성과와 부산 관광 활성화 의지를 높이 평가해 공모 절차를 밟아 재임명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부산관광공사 사장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임기는 임명장 수여식인 이날부터 시작되며, 각각 3년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