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숭이두창 국내 4번째 환자 발생…3번째 환자 치료한 의료진

[속보] 원숭이두창 국내 4번째 환자 발생…3번째 환자 치료한 의료진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2-11-22 19:43
수정 2022-11-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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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2022.5.23 AP 연합뉴스
국내 4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3번째 확진환자가 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격리병상의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의료진은 지난 14일 3번째 확진환자의 피부 병변 검체를 채취하다 주사바늘에 찔린 후 고위험 접촉자로 분류돼 능동감시 중이었다.

해당 의료진은 사고 접수 즉시 원숭이두창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했으나, 22일 오전 자상 부위에 피부 병변이 발생해 격리병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으며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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