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만819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만3000명 감소

경기 4만819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만3000명 감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4-09 13:25
수정 2022-04-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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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419만명,전체 도민의 30%

경기도는 9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8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819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의 5만4814명에 비해 6616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 1일의 7만1525명보다는 2만3327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419만3411명이 됐다.

이는 전체 경기도 인구(지난해 12월 말 기준 1392만5862명)의 30.1%에 해당한다.

사망자의 경우 88명이 발생해 전날(85명)보다 3명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는 4976명으로 5000명에 근접했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4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성시 3724명, 고양시 3723명, 용인시 3692명, 성남시 3356명, 부천시 2741명, 남양주시 2297명, 안산시 2233명, 평택시 2090명, 안양시 2037명 순이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42.6%,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5.1%로 모두 전날과 비슷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2만4269명으로 전날(32만7917명)과 비교해 3648명 줄어들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5%, 2차 86.5%, 3차 6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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