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선은 초속 30m를 넘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려 침수나 산사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4시 28분께 남구 문현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졌고, 영도구 동삼동에서는 신호등이 강풍에 꺾이는 일도 있었다.
부산 서구 한 도로에서는 주택가 옥상에 떨어진 물탱크가 발견되기도 했다.
도로 침수로 차량이 물에 잠긴 채 운행하는 곳도 많았다.
부산에는 현재 강풍이 잦아들었지만, 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