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2-01 16:48
수정 2019-02-01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달리던 BMW GT 승용차 불
달리던 BMW GT 승용차 불 1일 오후 3시 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47㎞ 지점을 달리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탑승자 2명은 재빨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불이 난 BMW GT 승용차. 2019.2.1
송영훈 씨 제공
1일 오후 3시 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47㎞ 지점에서 도로를 달리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 앞쪽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대부분을 태웠다.

불이 나자 운전자 A(62)씨와 동승자 등 2명은 신속하게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15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