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모란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들 불편

분당선 모란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들 불편

이혜리 기자
입력 2017-10-11 09:47
수정 2017-10-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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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2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 모란역에서 왕십리∼신수원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고장이 났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분당선 고장.
분당선 고장.
코레일은 50여 분 만인 오전 9시 14분쯤 후속 열차로 승객을 환승 조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구원 기관차로 멈춰선 열차를 빼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현재는 분당선 상·하행선이 모두 정상운행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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