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캣 암컷 서열 높이려 ‘몸무게 불리기’ 경쟁

미어캣 암컷 서열 높이려 ‘몸무게 불리기’ 경쟁

신성은 기자
입력 2016-05-26 14:53
수정 2016-05-26 14: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미어캣 암컷 서열 높이려 ’몸무게 불리기’ 경쟁
미어캣 암컷 서열 높이려 ’몸무게 불리기’ 경쟁 ‘사막의 파수꾼’으로 잘 알려진 미어캣이 몸무게를 불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영국과 프랑스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서 미어캣을 관찰한 결과 미어캣이 서로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몸집을 키운다는 것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미어캣 무리에서 서열을 결정하는 것은 나이와 몸무게다.
Alecia Carter 제공


이미지 확대
‘사막의 파수꾼’으로 잘 알려진 미어캣이 몸무게를 불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영국과 프랑스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서 미어캣을 관찰한 결과 미어캣이 서로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몸집을 키운다는 것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미어캣 무리에서 서열을 결정하는 것은 나이와 몸무게다.  Alecia Carter 제공
‘사막의 파수꾼’으로 잘 알려진 미어캣이 몸무게를 불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영국과 프랑스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서 미어캣을 관찰한 결과 미어캣이 서로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몸집을 키운다는 것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미어캣 무리에서 서열을 결정하는 것은 나이와 몸무게다.
Alecia Carter 제공

‘사막의 파수꾼’으로 잘 알려진 미어캣이 몸무게를 불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영국과 프랑스 등 국제공동연구진은 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서 미어캣을 관찰한 결과 미어캣이 서로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몸집을 키운다는 것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미어캣 무리에서 서열을 결정하는 것은 나이와 몸무게다.
Alecia Carter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