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카시트, 이래도 안 하시겠습니까

우리 아이 카시트, 이래도 안 하시겠습니까

입력 2015-09-22 23:54
수정 2015-09-23 0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우리 아이 카시트, 이래도 안 하시겠습니까
우리 아이 카시트, 이래도 안 하시겠습니까 교통안전공단은 22일 경기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안전띠와 카시트 등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승용차 충돌 실험을 했다. 어린이 카시트가 없는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앞좌석 등받이에 머리와 가슴 등을 부딪혀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카시트 장착 때보다 20배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띠의 경우도 착용 여부에 따라 중상 피해 가능성이 5~6배 정도 차이 나는 것으로 측정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교통안전공단은 22일 경기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안전띠와 카시트 등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승용차 충돌 실험을 했다. 어린이 카시트가 없는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앞좌석 등받이에 머리와 가슴 등을 부딪혀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카시트 장착 때보다 20배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띠의 경우도 착용 여부에 따라 중상 피해 가능성이 5~6배 정도 차이 나는 것으로 측정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5-09-2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