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4일 오후 6시 10분을 기해 양구·양양·인제·고성·속초 산간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자정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설악산 81㎜, 속초 설악동 64㎜, 강릉 60.5㎜ 등이다.
기상청은 26일 오전까지 영서 20∼60㎜, 영동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고니의 북상으로 동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라며 “26일까지 많게는 300㎜의 비가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자정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설악산 81㎜, 속초 설악동 64㎜, 강릉 60.5㎜ 등이다.
기상청은 26일 오전까지 영서 20∼60㎜, 영동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고니의 북상으로 동해안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라며 “26일까지 많게는 300㎜의 비가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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