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막바지 피서 인파로 붐볐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60만 명의 인파가 몰려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부산은 가끔 구름 끼는 날씨를 보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해운대 해수욕장에만 60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가족단위 피서객들은 튜브를 몸에 낀 채 바다로 첨벙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해운대 외에도 송정 15만명, 광안리 50만명, 송도 해수욕장 25만명이 찾았다.
낙동강변에 마련된 북구 화명생태공원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 수천 명이 몰렸다.
아이들은 기구 위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인공폭포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고, 수영장 파라솔 아래서 가지고 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후 늦게부터 빗방울이 듣기 시작해 새벽까지 5∼10㎜가량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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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60만 명의 인파가 몰려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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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피서객들은 튜브를 몸에 낀 채 바다로 첨벙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해운대 외에도 송정 15만명, 광안리 50만명, 송도 해수욕장 25만명이 찾았다.
낙동강변에 마련된 북구 화명생태공원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 수천 명이 몰렸다.
아이들은 기구 위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인공폭포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고, 수영장 파라솔 아래서 가지고 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후 늦게부터 빗방울이 듣기 시작해 새벽까지 5∼10㎜가량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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