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불이 난 포장공장
8일 오전 3시 5분께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의 한 포장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포장공장 등 건물 4곳을 태워 1억4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불이난 포장공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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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825㎡ 규모의 이 공장건물과 옆에 있는 실 가공공장 창고(495㎡)가 모두 불에 탔고, 인근 공장 건물 2곳에도 일부 불이 번져 모두 1억4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직원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차 36대와 120여 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2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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