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산업 폐기물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내년부터 산업폐기물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해양투기 기업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한 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관계자들이 산업폐기물 해양 투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287개 기업이 산업폐기물 25만 3624t에 대해 해양투기를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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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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