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투병 중인 50대 환자 투신해 숨져

병원서 투병 중인 50대 환자 투신해 숨져

입력 2015-02-24 14:54
수정 2015-02-24 14: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전 9시 20분께 청주의 한 병원 1층에 설치된 비 가림막 위에 박모(59)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그는 천식 등 지병으로 최근까지 이 병원 5층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병세가 악화한 것을 비관한 박씨가 스스로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