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4시 27분께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주택에서 A(50)씨와 B(48·여)씨가 번개탄이 피워진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화를 계속 받지 않아 집에 직접 찾아간 B씨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와 B씨는 방 안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 이미 숨져 있었으며 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경찰은 전화를 계속 받지 않아 집에 직접 찾아간 B씨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와 B씨는 방 안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 이미 숨져 있었으며 다른 외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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