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할머니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을 쇠기 위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역귀성하는 것도 이젠 어엿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설 연휴 하루 전날인 17일 전북 부안에서 서울로 올라온 외증조할머니(왼쪽)와 친할머니가 서초구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중 나온 손녀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7∼22일 귀성·귀경 이동 인원이 지난해 설보다 456만명 늘어난 3354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5-02-1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