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 운전자 부상

학교 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 운전자 부상

입력 2013-05-30 00:00
수정 2013-05-30 15: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내 제2동중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70t급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김모(53)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크레인이 철근을 옮기던 과정에 갑자기 지반 일부가 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작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