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동성레미콘 주차장에 있던 레미콘 차량 5대의 제동장치 배선이 끊긴 채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 차량이 울산건설기계노조 레미콘분회의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노조의 표적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도 이 회사 앞에서 집회를 하던 레미콘분회 노조원들이 운행 중인 차량 3대에 돌을 던지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에 대한 조사와 일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피해 차량이 울산건설기계노조 레미콘분회의 파업에 동참하지 않아 노조의 표적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도 이 회사 앞에서 집회를 하던 레미콘분회 노조원들이 운행 중인 차량 3대에 돌을 던지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에 대한 조사와 일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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