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목화밭 분양…100㎡당 5만원

양주시 목화밭 분양…100㎡당 5만원

입력 2013-04-06 00:00
수정 2013-04-06 12: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양주시는 12일까지 광사동 고읍지구에 목화밭 1만1천900㎡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1계좌당 5만원에 100㎡ 안팎을 분양한다. 10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목화 외에 다른 작물을 심을 수 없다.

시(市)는 목화가 잘 자라도록 퇴비 등을 살포할 예정이다.

분양받은 시민은 모종 심기, 제초 작업 등 직접 목화를 재배하면 된다.

시는 100㎡당 목화 솜 12㎏(시가 24만원 상당)가량 수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031-8082-6140)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