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염소가스 누출사고로 진료 받은 주민이 200명에 육박하고 있다.
구미시는 6일 오후 3시 현재 모두 188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고 당일 구미케미칼 직원 서모(35)씨를 비롯해 인근 업체 직원과 주민 등 모두 167명이 검진을 받은데 이어 6일에도 21명이 진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구미시 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 병원 검진 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구미시는 6일 오후 3시 현재 모두 188명의 주민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고 당일 구미케미칼 직원 서모(35)씨를 비롯해 인근 업체 직원과 주민 등 모두 167명이 검진을 받은데 이어 6일에도 21명이 진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구미시 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 병원 검진 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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