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5일 현재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가수 아이유(오른쪽)와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신보라·박성광·정태호·양선일)을 명예경찰로 위촉했다. 아이유와 용감한 녀석들은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 및 5대 폭력 척결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돼 방송·캠페인·교육물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해왔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아이유나 용감한 녀석들과 같은 연예인들이 참여함으로써 5대 폭력 근절 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면서 “올해에는 학교폭력·성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 척결에도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