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차기 회장에 박은주(56) 김영사 대표가 내정됐다. 박 대표는 오는 14일 열리는 한국출판인회의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단독 추대될 예정이다. 추대안이 통과되면 출판계 양대 단체 가운데 하나인 출판인회의를 2년 동안 이끌게 된다.
2013-0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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