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전동차 제동장치 고장…출근길 지연운행

분당선 전동차 제동장치 고장…출근길 지연운행

입력 2012-11-21 00:00
수정 2012-11-21 0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1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성남 분당선 지하철 가천대역에서 복정역으로 출발하던 전동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승강장에서 25분간 멈춰섰다.

코레일은 안내방송을 통해 승객들을 내리게 하고 고장이 발생한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겼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왕십리 방향 전동차가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