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추석연휴 심야 임시열차 운행

공항철도, 추석연휴 심야 임시열차 운행

입력 2012-09-24 00:00
수정 2012-09-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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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심야시간대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새벽에 심야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이 기간 인천공항역→서울역 2회, 서울역→인천공항역 2회, 서울역→검암역 1회 등 임시열차 5회를 추가 투입한다.

또 상행선(인천공항역→DMC역) 열차는 서울역까지 1회 연장 운행하고 하행선(서울역→검암역) 열차는 인천공항역까지 1회 연장 운행한다.

이에 따라 10월1·2일 막차는 인천공항역발 열차가 오전 1시20분에 출발, 오전 2시13분 서울역에 도착하고 서울역발 열차는 오전 1시40분에 출발해 오전 2시12분 검암역에 도착한다.

서울역발 인천공항행 막차는 오전 1시10분 서울역을 떠나 오전 2시3분 인천공항역에 도착하는 것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한다.

공항철도 측은 임시열차 운행으로 새벽에 귀경하는 KTX 이용객과 인천공항 도착 항공기 이용객의 귀가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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