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사무실 침입, 고가 글러브 훔친 2명 입건

야구부 사무실 침입, 고가 글러브 훔친 2명 입건

입력 2011-11-14 00:00
수정 2011-11-14 08: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서부경찰서는 14일 야구부 사무실에 침입해 외제 글러브와 야구공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9)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 등은 지난 10일 오후 11시40분께 부산 서구의 한 중학교 야구부 사무실에 들어가 고급 외제 글러브 4개와 야구공 25개 등 시가 16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글러브와 공을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붙잡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