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소녀시대’ 물품 경매 윤아 원피스 203만원

웅진코웨이 ‘소녀시대’ 물품 경매 윤아 원피스 203만원

입력 2011-10-28 00:00
수정 2011-10-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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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진행했던 ‘아름다운 경매’를 통해 약 14 00만원을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 경매사이트(www.cowaygirls.com)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물품을 경매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물품은 광고에서 윤아가 입었던 원피스로 203만원에 낙찰됐다.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서명이 담긴 웅진코웨이 스스로 살균 정수기가 171만원, 윤아의 회색 티셔츠와 데님 셔츠가 각각 90만원과 79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0-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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