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3주간 실종 장애인과 아동, 가출 청소년을 찾기 위해 전국 5000여개 보호시설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수색 대상은 장애인 시설과 정신보건시설, 아동보호시설, 행려자 시설, 유흥가, PC방 등 가출 청소년 밀집지역 등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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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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