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방파제서 40대 장애인 변사체 발견…범인은 누구?

항구 방파제서 40대 장애인 변사체 발견…범인은 누구?

입력 2011-10-14 00:00
수정 2011-10-14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3일 오후 5시40분께 충남 태안군 신진항 마도 방파제 뒤편 갯바위에 경기 파주에 사는 지체장애 5급 이모(42)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 박모(27)씨가 발견, 태안해경에 신고했다.

박씨는 “마도 방파제 뒤편에서 낚시를 하던 중 갯바위에 사람이 누워 자고 있는 것 같아서 여러번 소리를 치며 불러도 움직이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이씨는 등산복과 등산화 차림으로 바위틈에 구부린 채 누워 있었다.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